[성남맛집] 애나의정원, 오마카세(?)식당 첫 방문기! 돈이 아깝지 않은 알찬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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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맛집] 애나의정원, 오마카세(?)식당 첫 방문기! 돈이 아깝지 않은 알찬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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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맛집 투어로 찾아뵙네요.
시험 준비로 인한 글을 한동안 못 올렸는데요.
밀린만큼 올리지 못한 글 올려서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도록하겠습니다.

어머니가 이번에 칠순을 맞이하시면서
잔치는 할 수 없어 기념일인만큼 어머니께 소중한 추억을 만드려드리고 싶어
인터넷 서핑을 하면서 분위기 있고 맛에 대한 평이 좋은 곳을 찾다보니
후보로 두군데를 찾게 되었습니다.

첫번째 후보는 바이킹 스워프 두번째 후보는 애나의 정원이었습니다.
바이킹 스워프는 뷔페식으로 킹크랩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데 반해
애나의 정원은 직접 식사하는 자리 앞에서 요리를 해주는 것이었습니다.

뷔페보다는 더 생소하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이 애나의 정원인 것 같다는
생각으로 애나의 정원을 선택하여
주말 예약으로 방문하겠되었습니다.
이날은 의미 있는 날이었던게
부모님께 처음으로 서(SEO)를 소개하는 자리여서
더욱 의미있고 추억에 남는 시간이었죠.

오랜만에 글을 쓰다보니 할 말이 많아 서두가 길었는데
뒤에 쓸 글에 더 적도록하고
애나의 정원을 다녀온 후기와 정보를 공유하는 글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는 음식에 대한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개인적인 평가

음식점에 대한 서와 기의 추천정도는 위와 같습니다.
추천정도는 개인 의견이기에 혹시 방문하셨을 때 생각이 다르실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애나의 정원 음식점을 방문하였을 때 장점이라 생각 된 점은
첫번째 퍼포먼스가 엄청 납니다. 쉐프님이 들어오셔서 어색한 분위기를 풀어주시기 위해 식기구로 연주를 해주시는데 그 부분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더군다나 여자친구를 처음 부모님께 소개하는 자리로 여자친구가 어색하는데 그 시간에 시선집중을 할 수 있게 해주며 이야기거리가 생기도록 유도해주시는 부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두번째 재료가 정말 정말 신선하다는게 입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느껴졌습니다. 저희는 랍스타와 스테이크가 포함되어있는 메뉴를 먹었는데요. 서브로 나오는 야채 및 해산물 모두 재료가 신선하여 향도 살아 있고 정말 좋았습니다.
세번째 언제나 언제나 강조해도 아깝지 않은 중요한 장점이죠. 바로 주차 공간입니다. 탁트인 주차공간이 크게 있어 주차 걱정없이 딱 주차하고 바로 들어가서 식사를 편히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단점을 꼽아보자면...
첫번째 가격대가 비싸다는 것이죠. 보통 기념일이나 행사(?)에는 가격대가 비싸도 가자나요? 기념일이 있다면 한 번쯤은 좋은 추억을 위해서 투자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저는 결제를 하면서도 아깝다는 생각이 안들고 정말 돈 잘 썼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번째 위치가 차 없이는 갈 수 없는 곳에 있다는 점(?)이 가장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생각한 장점은 많으나 그중 세가지를 뽑았습니다.
다른 블로그도 보시고 여러분도 가셔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매번 말씀드리지만 위 의견은 오로지 저와 서의 의견이기에
독자분들께서는 저희와 평이 다를 수 있으니
저희의 의견은 참고 정도로만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2. 음식점 정보


음 식 점

애나의 정원

영업시간

매일 11:30 - 22:00

주 소

경기 용인시 수지구 성복2로 339
(T. 031-261-8192)

주 차

식당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음.

 


# 3. 음식 사진

# 4. 마무리

식사하면서 많은 퍼포먼스와 맛있는 요리를 먹느라
여러분께 제가 느낀 것 만큼 전달해드리지 못해서
아쉬움이 많이 남은 음식점 리뷰였는데요.

여러분도 가족과 뜻깊은 기념일을 보내실 일이 있다면
저는 애나의정원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갑자기 날씨가 많이 더워졌는데
더워도 마스크 잘 쓰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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