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아지 피부 ] 예민한 피부, 피부병 관리 방법

728x90

기르고 있는 강아지 에게 피부병 이 있다면 치료하려고 많이 노력하고 계실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강아지 피부병 잘 낫지 않죠..

괜찮아진 것 같다가도 재발되고 반복되는

강아지 피부병은 동물병원에서 조차 정확한 원인 파악이

어려울 정도로 많은 원인과 다양하게 복합적으로 적용되어진다고 합니다.

피부병 발병에 원인으로는 알러지, 세균, 기생충, 곰팡이, 공해, 유전, 호르몬 이상,

저급한 음식, 사람음식, 스트레스, 잦은 샤워 등 여러가지 원인으로 피부병이 발병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발병 원인이 많기에 정확하게 파악하고 집중적으로 치료해주는 것은 힘든일이라고 생각이듭니다.

또한 치료를 진행하더라도 최소 몇 주에서 몇 달, 그 이상의 기간이 걸리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경제적인 부담도 만만치 않은게 사실입니다.

또한 치료를 포기하시는 분들도 있거나 엄두조차 못 내시는 분도 계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피부병을 예방 하기 위한 생활 습관 몇 가지를 알아 보았습니다.

일상 속에서 신경만 쓰면 쉽게 강아지 피부병을 예방하거나 치료할 수 있으니 잠깐 시간내어 봐주시기 바랍니다.

1. 영양적으로 좋은 사료를 급여

앞서 작성하였던 "강아지의 영양소별 특징 및 결핍 증상"에서도 영영소 결핍에 따른 결핍증상으로 피부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피부나 털 상태를 보고 영양상태를 파악할 수 있을 정도로 정말 사료와 강아지의 피부는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급여할 때 영양적으로 밸런스가 잘 이루어져 있는 사료인지 확인하시고 구매하여 키우는 강아지에게 급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아지의 피부는 사람보다 훨씬 얇아 상처를 입기 쉽습니다. 그래서 미용시 자극은 가려움을 동반하기 때문에 강아지가 긁고 햝게 됩니다. 이 때 생기는 미세한 상처들로 더욱 가려움을 느끼게 되고 쉽게 피부병으로 발전하게 되는 것 입니다. 또한 노출된 피부는 상처를 입게 될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피부가 들어나도록 짧게 깍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강아지 목욕은 10~15일 이상의 간격을 두고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목욕시 사람의 샴푸를 쓰는 것은 금물이며, 강아지 전용 천연 비누 및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애견 샴푸의 독한 첨가물들 때문에 피부가 상하는 것이기 때문에 피부에 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일정 간격을 두고 목욕을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의 경우 땀샘이 없어 더운 날씨에 경구호흡을 통해 체온을 낮춥니다. 하지만 발바닥에는 땀샘이 있어 항상 습한 상태입니다. 또한 강아지가 자주 핥는 부위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목욕 후 물기를 제거하고 드라이로 완전히 말려주어야 합니다. 피부병이 발에서부터 시작되어 전체로 퍼지는 경우가 상당히 많기 때문입니다.

털이 엉키면 환기가 되지 않고 이물질이 들러붙어 쉽게 피부병에 노출됩니다. 브러싱은 강아지의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며 피모건강에도 매우 좋습니다. 또한 브러싱을 하면서 강아지의 피부와 털 상태를 보고 건강 체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의 체고는 낮기 때문에 바닥의 청결 상태가 중요합니다. 집안에서는 카페트에 진드기가 많아서 피부병 발병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자주 청소해주며, 산책시에는 풀속을 피하여 진드기가 붙는 것을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산책시 흙과 오물에 의해서 전염성 장염, 피부병 등 여러가지 전염성 질병에 옮을 수 있기 때문에 산책 후 관리를 잘 해주시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별 것 아니라고 생각하거나 무심코 지나갈 수 있는 일들이 강아지에게는 질병으로 발생되는 원인이 될 수 있으니 가족같은 강아지를 위해 위에 작성한 항목만이라도 신경써서 건강한 강아지가 될 수 있도록 해주세요.

728x90